데미 무어, 요트 위 핫핑크 비키니 포착…60세에도 매력 자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가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4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데미 무어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플래시닷컴은 "데미 무어가 친구와 요트에서 목격됐다"며 "그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1962년생이다. 그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전까지 세 딸을 뒀다. 이후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얼굴을 비롯해 몸 곳곳을 성형, 한화로 약 7억원이 들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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