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생애 첫 팬미팅 성료…3000여명 관객과 뜨거운 호흡

 EBS 연습생 펭수가 생애 첫 팬미팅으로 남다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6일 오후 오후 1시와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펭수의 첫 팬미팅 '팔월애'(팔월愛)가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는 3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하면서 펭수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펭수는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애장품도 선물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jk와 노브레인의 지원 사격으로 팬미팅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팬미팅을 마친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여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펭수는 지난 2019년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끈 캐릭터다. EBS의 대표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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