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4세 연상 아내 손 꼭 잡고… '달달한 신혼'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부부가 뉴욕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의 손을 곡 잡고 보살피는 모습, 신혼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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