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5일 LG 경기 시구·시타자 등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야구장에 등장,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1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키움 경기에서 LG트윈스 측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다.


이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홍보차 이뤄진 이벤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동반 출연에 이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중이다.


특히 평소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며 '청담 부부'로 불리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는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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