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감량 최무성 "살빼고 달라진 이미지…캐스팅 다양해져"

21㎏을 감량한 배우 최무성이 근황을 전했다. 

최무성은 27일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일상은 물론 연기 분야에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건강이 나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른 면으로 후덕한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서 너무 비슷한 이미지로 굳어가는 것 같았다"라며 "그러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다양한 역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부분도 컸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무성은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무려 21㎏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무성은 체중 감량 후 항상 시달리던 만성 피로에서도 벗어나며 40대 때의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강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외형적으로도 허리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2인치로 줄면서 과거 후덕했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좀 더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변한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체중 감량 후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다양해 지다 보니 연극과 영화 등에서도 캐스팅 제안이 많이 들어와 이전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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