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도에 카페 개업했다 "우리 동네 '핫플'"

뮤지션이자 톱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이상순이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님들과 대화를 하거나 커피를 만드는 이상순의 모습 및 손님들의 사진 요청에 응해 함께 사진을 찍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페 인근 한 주민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찍은 사진과 카페 내부 사진 등을 SNS에 올리며 "곧 우리 동네 '핫플', 이상순님이 동북리에 오픈한 카페, 오픈 날이라 이효리님도 같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최근 이효리는 티빙 '서울체크인'에, 이상순은 JTBC '뉴페스타'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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