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버리지 못한 딸 욕심…♥서하얀에 "정관수술 풀 수 있어"
- 22-06-14
가수 임창정이 딸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오형제 아빠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언제든 정관 수술을 풀 수 있다며 여섯째 딸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임창정은 "(넷째) 준재 낳은지 6년 됐네"라고 입을 열었다. "그때 딸이었으면 했지?"라는 물음에 서하얀은 "그렇지, (다 남자 형제들이니까) 딸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딸을 원했는데 준재 성별 듣는 순간 눈물은 안 났지만 또 남자라니까 아쉽긴 아쉽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막내 준표를 낳을 때도 다시 한번 딸을 기대했다고. 서하얀은 "오기가 생긴 건 아닌데 준표 임신했을 때는 딸을 엄청 기대했어"라며 "주변에서도 딸 얘기를 하니까 이번에는 딸이겠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들이라는 말에 서하얀은 병원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고백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마음을 떠봤다. "사실 내 느낌에 넌 한 명 더 낳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라고 넌지시 물었다. 그러자 서하얀은 "내가?"라며 황당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임창정은 이미 정관 수술을 했지만 언제든 풀고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중에 네가 '아무래도 딸 가져야 할 것 같아' 하면 난 풀 수 있어, 다시 가질 수 있어"라고 알렸다.
서하얀이 믿지 않자, 임창정은 "이건 정말이야, 풀 수 있어. 너만 원한다면 언제든 가능하다"라며 "지금은 절단됐지만 다시 이을 수 있어, 요즘 의학 기술이 발전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 욕심 생기면 얘기해, 내가 가서 다시 이을게"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후 출연진들이 서하얀의 진심을 물었다. "딸 욕심 없냐"라는 질문에 서하얀은 "아니다, 절대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지혜가 "다음이 딸인 게 확실하다면 어떠냐"라고 다시 묻자, 서하얀은 "진짜?"라면서 솔깃하다는 반응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오형제 아빠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언제든 정관 수술을 풀 수 있다며 여섯째 딸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임창정은 "(넷째) 준재 낳은지 6년 됐네"라고 입을 열었다. "그때 딸이었으면 했지?"라는 물음에 서하얀은 "그렇지, (다 남자 형제들이니까) 딸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딸을 원했는데 준재 성별 듣는 순간 눈물은 안 났지만 또 남자라니까 아쉽긴 아쉽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막내 준표를 낳을 때도 다시 한번 딸을 기대했다고. 서하얀은 "오기가 생긴 건 아닌데 준표 임신했을 때는 딸을 엄청 기대했어"라며 "주변에서도 딸 얘기를 하니까 이번에는 딸이겠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들이라는 말에 서하얀은 병원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고백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마음을 떠봤다. "사실 내 느낌에 넌 한 명 더 낳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라고 넌지시 물었다. 그러자 서하얀은 "내가?"라며 황당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임창정은 이미 정관 수술을 했지만 언제든 풀고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중에 네가 '아무래도 딸 가져야 할 것 같아' 하면 난 풀 수 있어, 다시 가질 수 있어"라고 알렸다.
서하얀이 믿지 않자, 임창정은 "이건 정말이야, 풀 수 있어. 너만 원한다면 언제든 가능하다"라며 "지금은 절단됐지만 다시 이을 수 있어, 요즘 의학 기술이 발전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 욕심 생기면 얘기해, 내가 가서 다시 이을게"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후 출연진들이 서하얀의 진심을 물었다. "딸 욕심 없냐"라는 질문에 서하얀은 "아니다, 절대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지혜가 "다음이 딸인 게 확실하다면 어떠냐"라고 다시 묻자, 서하얀은 "진짜?"라면서 솔깃하다는 반응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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