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헤어스타일 지루' 누리꾼 지적에 "지금이 좋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신의 스타일을 지적하는 한 누리꾼을 향해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긋모닝!!! 어젯밤에 영화보러 가는 길에 찰칵!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편안한 차림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혜원은 특유의 우아함과 함께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며 이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혜원의 SNS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렸고 한 누리꾼은 "저런 옷엔 머리를 한 번 묶어보는것도 이쁠 듯. 헤어스타일이 너무 지루해요"라며 다소 무례한 글이 남겨졌다.


이에 이혜원은 이에 "네 그래볼게요. 그런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라고 정중하게 답변을 하는 모습이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내가 보기에는) 예쁘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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