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어린 딸 남친 소식에 충격…김지우 "이제 우리 부모님 기분 알겠나"
- 22-04-28
배우 김지우가 어린 딸에게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남편 레이먼킴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그램에 "(딸) 루아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줬는데 오늘 답장과 캔디를 선물로 받아왔다"라며 "루아는 볼이 발그레해져서는 종일 방긋방긋 웃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종일 한숨만 쉬며 어딘가에 자꾸 기대려고만 했다"라며 "의욕이 없어 보인다"라고 덧붙이면서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셰프 레이먼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레이먼킴은 벽에 기대어 상념에 빠진 모습이고, 그 옆에서 딸이 레이먼킴을 위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런 레이먼킴에 김지우는 "이 사람아, 이제 알겠나! 우리 부모님의 기분을!"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2014년 딸을 낳았다.
김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그램에 "(딸) 루아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줬는데 오늘 답장과 캔디를 선물로 받아왔다"라며 "루아는 볼이 발그레해져서는 종일 방긋방긋 웃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종일 한숨만 쉬며 어딘가에 자꾸 기대려고만 했다"라며 "의욕이 없어 보인다"라고 덧붙이면서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셰프 레이먼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레이먼킴은 벽에 기대어 상념에 빠진 모습이고, 그 옆에서 딸이 레이먼킴을 위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런 레이먼킴에 김지우는 "이 사람아, 이제 알겠나! 우리 부모님의 기분을!"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2014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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