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반항 가득 교복 의상 포토 공개…역대급 비주얼

그룹 원어스(ONEUS)가 강렬한 에너지와 반항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8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트릭스터'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에 와팬, 체인 등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힙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덤벼'의 영어 부제인 '브링 잇 온' 간판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원어스의 모습에서 당당한 포스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커판을 연상시키는 공간 속 여유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어스는 오는 5월17일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기존 체제에 벗어난 행동으로 혼돈을 만들고, 결말을 뒤엎는 존재를 의미하는 앨범명 '트릭스터'는 가요계를 정조준한 원어스의 강렬한 메시지를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덤벼'는 국내 최고의 히트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RBW 사단 프로듀서 이상호, 서용배를 비롯한 Inner Child(Mono Tree)가 합세해 원어스의 새로운 변신을 위한 맞춤곡을 탄생시켰다. 멤버 레이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후 줄곧 파워풀한 군무,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 천재' 수식어를 꿰찬 원어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또 다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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