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파파라치 탓 美신혼여행 단축?…28일 입국할듯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허니문을 떠났던 현빈과 손예진은 조만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일각에선 현빈 손예진 부부의 입국 날짜를 28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뉴스1에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달 11일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서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팬들이 입국장에 몰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뉴욕에서도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들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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