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가비 집 문따고 들어온 남친 "자고 갈 때도"…강주은 동공 '지진'
- 22-04-27
댄서 가비가 방송인 강주은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강주은과 가비의 '모녀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강주은에게 배우 생활을 준비 중인 조이택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딸의 집에 방문해서 이렇게 앉아있는 것만으로 뿌듯하다"면서 딸 가비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가비의 남자친구인 조이택은 가비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연락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방문한 조이택의 모습에 강주은은 크게 당황했다.
이 모습을 본 강주은은 조이택에게 "세상에 지금 비밀번호를 알고 이렇게 아무 때나 오냐"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남자친구가 이렇게 아무 때나 들어온다니.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불편한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당황해 하는 강주은의 모습에 조이택은 "집이 인천이라서 멀기 때문에 종종 일 때문에 늦어지면 여기와서 자고 간다"라고 말했다.
또 강주은은 "이렇게 만나게 되니 사실 아직 기쁘지는 않다"면서 "나는 아직도 좀 걸린다.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이 남자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내 딸 집에 저렇게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을지 심사를 해야겠다"라고 엄격한 표정으로 말했다.
특히 둘의 만남에 대해 가비는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회상했다.
조이택 역시 "가비가 뒤쪽에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인정했다.
가비의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강주은은 "굉장히 의젓하고 든든해 제가 너무 마음이 놓였다"면서 "처음엔 허세가 많거나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만나보니 완전히 반대였다"라고 이내 호감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강주은과 가비의 '모녀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강주은에게 배우 생활을 준비 중인 조이택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딸의 집에 방문해서 이렇게 앉아있는 것만으로 뿌듯하다"면서 딸 가비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가비의 남자친구인 조이택은 가비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연락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방문한 조이택의 모습에 강주은은 크게 당황했다.
이 모습을 본 강주은은 조이택에게 "세상에 지금 비밀번호를 알고 이렇게 아무 때나 오냐"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남자친구가 이렇게 아무 때나 들어온다니.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불편한 표정까지 지어 보였다.
당황해 하는 강주은의 모습에 조이택은 "집이 인천이라서 멀기 때문에 종종 일 때문에 늦어지면 여기와서 자고 간다"라고 말했다.
또 강주은은 "이렇게 만나게 되니 사실 아직 기쁘지는 않다"면서 "나는 아직도 좀 걸린다.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이 남자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내 딸 집에 저렇게 아무 때나 들어올 수 있을지 심사를 해야겠다"라고 엄격한 표정으로 말했다.
특히 둘의 만남에 대해 가비는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회상했다.
조이택 역시 "가비가 뒤쪽에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인정했다.
가비의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강주은은 "굉장히 의젓하고 든든해 제가 너무 마음이 놓였다"면서 "처음엔 허세가 많거나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만나보니 완전히 반대였다"라고 이내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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