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속' 박주현·채종협, 설렘 가득 순간 포착…가까워진 거리

'너에게 가는 속도 493㎞' 박주현, 채종협의 설렘 가득한 순간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 측은 27일 극 중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는 배드민턴을 대하는 태도가 극과 극으로 달랐던 박태양과 박태준이 혼합복식조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코트 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박태양, 박태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컷 속 두 사람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그중 깨어 있는 박태준의 시선은 잠든 박태양을 향하고 있다. 이어 어느새 네트를 넘어 박태준 코앞까지 온 박태양이 보인다. 박태양을 바라보는 박태준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다음 스틸컷에서는 잠에서 깬 박태양이 박태준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팔을 뻗으며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박태양과 그런 박태양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박태준의 표정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너가속'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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