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태교 속 결혼 준비 중

백년가약을 앞둔 
2PM 멤버 겸 연기자 황찬성이 8세 연상의 예비 신부와 현재 태교에 힘쓰며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1982년생으로, 1990년생으로 우리나이로 올해 33세인 황찬성 보다 8살 많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황찬성과 5년 넘도록 오랜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황찬성은 오래도록 교제한 연인이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새 생명이 찾아왔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황찬성은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2022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2PM을 통해 가요계에도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황찬성은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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