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퀸덤2' MC로 나선다…상반기 중 방송
- 22-01-25
소녀시대 태연이 '퀸덤2'의 MC로 나선다.
엠넷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 측은 25일 "태연이 MC로 전격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태연은 지난 2007년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로 성공적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로 '믿고 듣는 보컬퀸'이라 불리며 가요계 원탑 솔로 아티스트로 16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태연은 K팝의 글로벌을 리드한 대표 뮤지션으로 국내외 폭넓은 음악 팬층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후배 걸그룹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프로그램 내 진행자 역할을 넘어 다양한 롤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방송된 '퀸덤'은 K팝 최고 아이돌 6개 팀이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퀸덤2'를 통해 이번엔 어떤 걸그룹들이 음악 팬들의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퀸덤2'는 오는 2월 첫 녹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엠넷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 측은 25일 "태연이 MC로 전격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태연은 지난 2007년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로 성공적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로 '믿고 듣는 보컬퀸'이라 불리며 가요계 원탑 솔로 아티스트로 16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태연은 K팝의 글로벌을 리드한 대표 뮤지션으로 국내외 폭넓은 음악 팬층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후배 걸그룹들에게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프로그램 내 진행자 역할을 넘어 다양한 롤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방송된 '퀸덤'은 K팝 최고 아이돌 6개 팀이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퀸덤2'를 통해 이번엔 어떤 걸그룹들이 음악 팬들의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퀸덤2'는 오는 2월 첫 녹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