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하영이 비매너 주차에 분노했다.

김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을 밟은 채 주차 중인 이웃의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사진과 함께 "차를 뺐다가 다시 대도 여전히..너무해"라며 "주차하려고 들어왔다가 차 못대고 다시 나가는 다른 입주민들도 좀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금씩 양보하며 함께 사는 세상이길"이라며 "차도 크고 문콕도 신경쓰이는 그 마음 이해하지만, 세대수보다 적은 주차 공간이기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다들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김하영의 이같은 글에 개그우먼 안소미는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짜증난다"라며 동조했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