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후배 향한 무한 내리사랑 "내 자식같아" 감동

'해방타운' 장윤정이 후배를 향한 무한 내리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아끼는 트로트 아이돌 그룹 다섯장 멤버들 함께 과메기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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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후배들을 향한 무한 내리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장윤정의 집에는 트로트 그룹 다섯장 멤버 김명준, 옥진욱, 추혁진이 방문했다. 장윤정은 "후배들이 자식같아, 정말 베이비를 보는 기분"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트로트 오디션에서 좌절한 친구들은 다음 기회가 힘들어지는데,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해주고 싶어서 자꾸 부르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허재는 "후배 입장에서는 정말 힘이 되는 말일 듯 싶다"고 했다. 

다섯장 멤버 김명준, 옥진욱, 추혁진은 장윤정에게 손편지를 써와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장윤정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고, 장윤정 또한 후배들의 마음에 감동했다. 장윤정의 내리사랑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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