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부자 "새벽에 축구 중계 챙겨 봐…네이마르·음바페 좋아해"

배우 강부자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부자는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지금도 유럽 축구는 항상 새벽에 한다"라며 "그걸 보려면 밤을 새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축구는 라이브로 봐야 한다"라며 "재방송 보면 스릴이 없다"라고 말했다.

강부자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묻는 말에 "축구가 제일이다"라며 "그 다음에는 골프 선수들도 잘 알고 야구도 좋아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요즘은 배구, 농구에 꽂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부자는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꼽으며 "메시, 호날두 좋아하는 건 너무 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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