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유해진x김상호, 첫 게스트 출격…손현주와 절친 케미

배우 유해진과 김상호가 '손현주의 간이역'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측은 16일 "손현주의 초대로 유해진과 김상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해진 김상호는 역장으로 변신한 손현주를 보자마자 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짓궂게 놀리기 시작하더니 "예능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예능 선배로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사람의 쉴 틈 없는 아재 개그와 찐친 티키타카에 예능인 김준현조차 "남자 셋이 모이더니 이상해졌다"라며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의 모습과 다르다"라며 놀랐다. 과연 이들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간이역의 명예 역무원이 된 배우 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간이역'의 존재 의미를 되짚고,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구하고자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한편 '간이역'은 오는 27일 오후 9시50분에 처음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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