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수 비(정지훈), 유튜브 영상 때문에 '짠돌이' 낙인찍혀 소송까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할 것임을 경고했다.

비의 소속사 써브라인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지난 14일 공식 자료를 통해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인신공격,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게시물과 댓글 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민형사상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현재 tvN 월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이다.

가수 비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 열리는 '온택트 2021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300명의 국내외 랜선 관객을 모집해 단순 관람 대신 실시간 소통하는 무대로 꾸민다. 2021.10.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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