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예지원·주상욱 갈등 심화…11.2%로 자체 최고 [N시청률]

'태종 이방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의 시청률 11.0%와 비교해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태종 이방원'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같은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4회는 33.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33회의 32.5%보다 1.0% 상승한 수치다.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0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 CHOSUN(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 12회도 8.341%의 시청률을 보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종 이방원'에서는 병에 걸려 죽어가는 신덕왕후 강씨(예지원 분)와 이방원(주상욱 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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