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 19일째만에 600만 돌파…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600만 관객도 넘겼다.


2일 소니픽쳐스코리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이달 1일까지 18일째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계속되는 흥행에 힘입어 개봉 19일째 누적 관객 600만 점령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이 처음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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