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케빈 형' 데빈 라트레이, 여친 폭행 혐의로 체포
- 21-12-25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버즈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데빈 라트레이(44)가 이달 초 여자친구에 대한 폭행 및 구타 등의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벌쳐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하는 등 여자친구에게 폭행과 구타 등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데빈 라트레이는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고, 호텔 방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친구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에 따르면 그는 여자친구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이렇게 죽는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후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데빈 라트레이는 보석금 2만5000달러(약3000만원)를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빈 라트레이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캑칼리스터(맥컬리 컬킨)을 괴롭히는 형 버즈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나온 '나홀로 집에'의 디즈니플러스 리부트 작품 '스윗홈 얼론'에서 같은 역할을 또 맡아 연기했다.
23일(현지시간) 벌쳐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데빈 라트레이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하는 등 여자친구에게 폭행과 구타 등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데빈 라트레이는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고, 호텔 방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친구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에 따르면 그는 여자친구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이렇게 죽는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후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데빈 라트레이는 보석금 2만5000달러(약3000만원)를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빈 라트레이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캑칼리스터(맥컬리 컬킨)을 괴롭히는 형 버즈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나온 '나홀로 집에'의 디즈니플러스 리부트 작품 '스윗홈 얼론'에서 같은 역할을 또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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