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15세 수리, 175㎝ 母 케이티 홈즈도 따라잡겠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훌쩍 큰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가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수리 크루즈는 어머니인 케이티 홈즈와 뉴욕의 소호에서 함께 쇼핑을 하고 있다. 

똑같은 눈매를 가진 엄마와 딸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올해 15세인 수리 크루즈는 175㎝인 엄마의 키까지 따라잡을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으며, 수리 크루즈의 양육은 케이티 홈즈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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