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19일 첫 솔로앨범 발매 확정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 본명:임창균)이 오는 19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몬스타엑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엠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듀얼리티 (이중성)’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아이엠과 앨범명인 ‘듀얼리티’, '이중성'이라는 키워드를 감각적으로 담고 있다. 푸른색, 붉은색의 넓은 공간이 어떤 이야기와 메시지를 품고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아이엠이 몬스타엑스 완전체와는 또 다른, 어떤 결의 음악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자작곡 ‘어디서 뭐해’, ‘샴페인’, ‘유알’, ‘존’, ‘나이트 뷰’를 수록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왔다. 특히 ‘나이트 뷰’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월30일자)'에 13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엠은 그간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 ‘호라이즌’ 등을 통해 음악성을 입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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