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사먹고 아이유 노래 저작권 받자"…이마트24, 이색도시락 선봬

 이마트24가 오는 16일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플랫폼 '뮤직카우'와 협업해 '뮤직카우 추억의 갬성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악저작권을 담은 이 도시락은 4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도시락에 동봉된 쿠폰의 QR코드를 통해 뮤직카우 신규 회원 가입 고객들은 뮤직카우 캐쉬 또는 이마트24 할인권(1000원)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음악저작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음악저작권 주'를 보유하게 된 고객은 향후 뮤직카우를 통해 해당 지분만큼의 음악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으며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저작권은 정확히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주식과 유사하게 주 단위로 거래된다.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음악저작권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쿨의 아로하, 빅마마의 체념 등이다. 이중 최고가인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로, 현재 90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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