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021 AAA' 참석 확정…화려한 라인업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지옥'으로 글로벌한 열풍을 몰고 올 배우 유아인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을 확정했다. 

유아인은 오는 12월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 화려한 시상식의 라인업을 더욱 완벽하게 채운다.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 '#살아있다' '국가부도의 날' '버닝' '사도' '베테랑' 등을 비롯해 드라마 '밀회' '육룡이 나르샤' '시카고 타자기' 등을 통해 장르과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신뢰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리도 없이'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와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특히 유아인은 오는 11월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의 '지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는 사이비 교주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내며 그동안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의 참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1 AAA'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스타와 팬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2021 AAA'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1차 사전 투표가 지난 13일 정오 오픈돼 시상식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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