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살짝 드러난 D라인…6세 연상 남편과 데이트

임신 중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31)가 6살 연상 남편과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제니퍼 로렌스와 남편인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블랙 롱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쿡 마로니는 제니퍼 로렌스의 팔을 잡고 임신한 아내를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19년 10월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2019년 2월 미국 뉴욕의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약혼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에스맨' 시리즈와 '마더!' '헝거게임' 등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2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라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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