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열애설 즉각 부인 뒤 의미심장 글 "한심해, 욱 부르고파"
- 21-10-1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뷔(26·본명 김태형)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열애설을 즉각 부인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와 전 회장 딸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뷔가 전 회장의 아내 및 그 딸과 함께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VVIP 프리뷰(시사회) 행사에 참석했다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이후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불쾌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한편 뷔는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의 히트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와 전 회장 딸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뷔가 전 회장의 아내 및 그 딸과 함께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VVIP 프리뷰(시사회) 행사에 참석했다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뷔가 전 회장 딸과 전시회에 참석한 것은 물론, 그가 평소 자주 착용하던 팔찌도 전 회장 딸의 브랜드 제품이라며 교제 중인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4일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열애설 상대와는) 지인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해 열애설을 즉각 부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불쾌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한편 뷔는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의 히트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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