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씨엔블루, 하와이 러버에 집돌이까지…3인3색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씨엔블루가 돌아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4회에서는 씨엔블루의 3인 3색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이에 매니저는 "멤버들의 성향과 취미가 모두 다르지만 서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제보해 궁금증을 안긴다.

먼저, 리더 정용화는 하와이 러버의 일상을 공개한다. 정용화는 하와이 영상을 보며 "아 코코넛 냄새가 느껴진다"고 하와이 앓이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는 작업실 곳곳을 하와이풍으로 꾸며 범상치 않은 하와이 러버의 면모를 과시한다고.

그런가 하면 강민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사격과 영상 콘텐츠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이정신은 철저히 반려견에 맞춰진 일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전혀 다른 성격도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애교 많은 리더 정용화와 무심해보이지만 다정한 강민혁, 집돌이 이정신의 티키타카가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성격도, 취미도 전혀 다른 씨엔블루 멤버들이 데뷔 10년간 싸우지 않은 비결은 무엇일지. 씨엔블루의 3인 3색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전참시' 174회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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