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편스토랑' 기부왕 등극…여덟 메뉴로 554만개 팔았다 '깜짝'

'편스토랑' 8일 방송

 

이경규가 '편스토랑' 기부왕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최고 기부왕이 발표됐다. 

시청자들의 착한 소비로 기부액은 무려 2억 5000만 원이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출시의 신' 이경규가 이영자, 류수영 등을 꺾고 기부왕 자리에 올랐다. 

이경규는 1위에 호명되기 전부터 입술이 움찔움찔해 웃음을 샀다. 이내 자신이 호명되자 이경규는 뿌듯한 표정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이경규의 판매량이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총 8개 메뉴를 출시해 무려 554만개를 판매했다고 전해졌다. 

이경규는 소감을 밝혔다.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과 기쁨은 나누겠다"라더니 "이 모든 영광은 다 제가 가져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선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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