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 듀오' 다비치, 10월 가요계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0월 중 컴백한다.

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비치는 이달 중 신곡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최근 신곡 녹음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던 다비치는 10월 컴백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백기에도 다비치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올 오브 마이 러브'(All Of My Love),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등을 발표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꾸준히 음원을 발표한 이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임을 증명하며 가을 발라드 강자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앨범 '아마란스'(AMARANTH)로 데뷔,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음원 강자로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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