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정동원, 소아암 환자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기부

트로트 가수 김희재와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선한 트롯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선한트롯'은 트로트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선한트롯 가왕전을 진행 중인 앱이다. 

5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김희재는 9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정동원은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자 치료비로 내놓았다.

김희재는 지금까지 가왕전을 통해 획득한 상금을 전액 기부해 누적 기부금액이 983만원을 기록했다.

정동원은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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