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한 다리 떼고도 몸무게 119kg…"옷 많이 입어서" 변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일 방송

 

현주엽 전 감독의 몸무게가 들통났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엽TV가 경북 김천에 갔다.

이날은 마마무 솔라가 오지 않았다. 현주엽과 허재는 솔라가 오지 않는 이유를 서로에게 돌렸다. 솔라 대신 정호영 셰프가 합류했다. 이들을 도와줄 홍보 전문가로 쇼호스트 이찬석이 등장했다. 김숙도 익히 아는 스타 쇼호스트인 이찬석은 "1년에 1200억원을 판다"고 밝혔다.

네 사람이 가장 먼저 간 곳은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에 입장하기 전 몸무게를 재야 했다. 110kg을 넘으면 체험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자 허재는 110kg이 넘는다고 거짓말했다. 측정해보니 100kg이 안 됐다. 현주엽의 몸무게는 119kg이 넘었다. 심지어 한 다리를 떼고 잰 것이었다. 현주엽은 "옷을 많이 입어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결국 현주엽은 스카이워크를 못 탔다. 현주엽은 스카이워크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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