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007 노타임 투 다이' 40만 돌파 [Nbox]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토요일인 지난 2일 전국 2201개 스크린에서 15만236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1570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또 '007 카지노 로얄'(2006)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등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한국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는 823개 스크린에서 3만3610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8만1037명이다. '기적'(감독 이장훈)은 663개 스크린에서 1만7117명이 관람해 3위를 이어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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