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주연 5인부터 요리까지…'플로리다 반점' 관전 포인트

신작 '플로리다 반점'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공개된 '플로리다반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핫플레이스인 루프탑 중식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BL 웹드라마다. 

'플로리다 반점'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의 유환과 차우민, YG kplus의 문강혁, 구독자 30만 유튜버 서울라이트 제제와 준까지. 멋있고, 잘생기고, 귀여운 다섯 남자가 비주얼로 한 번, 맛있는 음식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반짝이는 야경과 네온사인이다. 언덕을 넘어, 계단을 올라 지쳐갈 때쯤 만나게 되는 곳, 플로리다 반점의 매력은 인테리어와 경치에 있다. 오픈주방에서 일하는 꽃미남 직원들은 물론, 플로리다를 떠올리게 하는 곳곳의 소품들까지. 특히나 남산의 야경도 관전 포인트다. 

배경이 중국집이니만큼 메뉴에 대한 기대도 빠질 수 없다. 일반 중국집의 요리와 감성 가득한 플로리다 반점의 요리는 다르다. 플로리다 반점에서는 중국집 메뉴 이외에도 감자전, 월남쌈, 쌀국수도 볼 수 있다. 화려한 그릇에 소담하게 담겨 나오는 음식들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플로리다 반점의 사연과 감초 같은 조연들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타지에서 생활하게 된 해원에게 엄마이자 이모 같은 존재인 게스트하우스 주인 윤예희 배우와 플로리다 반점에 온 이유가 궁금해지는 엉뚱한 매력의 소녀 윤다인 배우. 그리고 직원들의 외모 때문에 벌어지는 손님들과의 해프닝까지 소소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플로리다 반점에서 기다리고 있다.

'플로리다 반점'은 10분 8부작의 로맨스 드라마로, 국내에서는 '아이돌로맨스'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정오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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