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손헌수·미키광수, '일꾼의 탄생'으로 국민 일꾼 변신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미키광수가 '일꾼의 탄생'으로 뭉친다.

KBS 1TV 새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 측은 23일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꾼의 탄생'은 국민 머슴을 자청한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농사, 판매, 주거 환경 개선, 교통 편의 제공 등 일손을 돕는 일꾼들로 전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다.

무명 시절 80여 가지 일을 경험했다는 준비된 '베테랑 일꾼' 진성의 리드 아래 '6시 내고향'으로 인증된 '청년회장' 손헌수, 힘쓰는 일을 도맡는 근육질 '돌쇠' 미키광수까지 삼국지 속 유비, 관우, 장비를 연상케 하는 듬직한 3인 3색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시청자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적화된 '6시 내고향' 제작진이 참여해 민원 해결의 전문성을 살렸다.

한편 '일꾼의 탄생'은 오는 24일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