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 긱스 루이♥유성은, 얼굴 맞대고 달달 투샷

긱스 멤버 루이(31·본명 황문섭)와 가수 유성은(32)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루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이와 유성은이 한 바닷가에 있는 그네에 앉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루이는 "코로나 싫어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이전에 여행 사진임을 암시했다.

 

앞서 지난 14일 루이와 유성은 측은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루이가 2012년 발표한 곡에 유성은이 피처링을 하면서 알고 지내다가 2년 전 즈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루이가 13일에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성은과 커플링을 끼고 손을 잡고 있는 커플 사진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졌다.


한편 루이는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해 '오피셜리 미씽 유'(Officially Missing You), '전화 받지 마', '아침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유성은은 2012년 방송된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톱2에오르며 가수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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