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본인 이름 내건 축구교실 9월 송도 오픈…엄청난 스케일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축구 교실을 오픈한다.

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의 축구교실 '이동국FC'를 오는 9월 열리게 됐다고 알렸다.

이수진씨는 "그동안 대박이 아빠는 이동국FC를 오픈할 수 있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습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한번도 시작하지않았던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알렸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 뉴스1

 

또한 이수진씨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지어지고 있는 이동국의 축구교실 공사 현장을 일부 공개해 경기장의 놀라운 스케일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33년 동안 축구선수로 활약한 끝에 지난해 은퇴했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변신,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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