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의미심장 글에 이승기까지 소환…애정전선 이상기류?

연기자 이다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게시하면서, 올 상반기 열애 중임을 알렸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나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라는 내용의 영문을 게시했다. 이다인은 해당 글에서 "왜냐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깐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라며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게시되자 일부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애정전선에 이상기류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고 잘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5월24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이승기와 이다인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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