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개봉하는 '모가디슈' 한국개봉 4일만에 50만 돌파했다
- 21-08-02
'모가디슈'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지난 7월31일 21만9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누적관객수 54만6428명이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좋은 흥행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모가디슈' 팀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50만 감사 언-컨택트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은 각자의 멘트를 연결해 '50만 돌파! 감사합니다 '모가디슈' 완전 재미있슈 극장으로!'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한편 시애틀지역에서는 오는 8월6일부터 벨뷰 시네마크 링컨 스퀘어, 페더럴웨이 시네마크 페더럴웨이, 커클랜드 시네마크 토템 레이크 등에서 개봉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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