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손자와 초대형 킹크랩 요리 준비…"80만 원짜리야"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이 초대형 킹크랩 요리로 저녁을 즐겼다.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미국 방문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이 회장의 손자 헌준이 랍스터 버터구이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친동생처럼 막역한 아나운서 동생과 절친한 부동산 중개업자 행크 부부 등을 초대하기로 했던 것.


더불어 손자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하는 킹크랩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회장은 "80만 원짜리다"라고 부연하기도. 이어 카나페, 랍스터 버터구이, 해물찜, 찜닭, 킹크랩, 비프스테이크까지 준비한 손자는 감탄을 자아내는 요리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자 헌준을 향한 칭찬이 쏟아지자 이 회장은 "다섯 살 때부터 업어서 키웠다"라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밝혔다.


한편, TV조선 '와카남'은 경제력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 미묘하게 달라진 가족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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