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의 재결합'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다정한 공개 데이트

 17년만에 재결합한 할리우드 스타 커플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뉴욕 한 해변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베이지색의 캐주얼한 차림을 한 모습이다. 서로 포옹을 하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영화 '갱스터 러버'(Gigli)의 촬영장에서 만나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교제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 당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이름을 '제니퍼 애플렉'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결별 17년만인 올해 제니퍼 로페즈와 밴 에플렉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부터 각종 외신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앞다퉈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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