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준케이 면회 갔다가 '군 간부'로 오해받은 사연

2PM 준케이가 군 복무 시절 택연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7집 '머스트'(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로 컴백한 그룹 2PM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촬영에서 2PM은 전 멤버가 '군백기'를 마친 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원조 예능돌 다운 특유의 에너지와 강력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준케이는 군 복무 시절 면회를 왔던 택연이 간부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준케이에 따르면, 당시 경비병이 택연의 '한 마디'를 듣고 간부로 착각해 놀라 뛰어갔다는 것. 이에 형님들은 온라인에서 '캡틴 코리아'라고 화제가 됐던 택연의 늠름한 사진을 보며 "간부로 착각할 만 하다"라고 수긍했다.


준호 역시 찬성에 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숙소에 함께 살 때 찬성이 극대노했던 이유를 공개한 것. 준호는 몸소 무릎까지 꿇고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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