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걸그룹 최초 퍼포먼스 실패→삼수 끝 성공 '웃음'

트와이스 사나가 간식게임 퍼포먼스 삼수 끝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트와이스 사나 다현이 출연했다.

 

간식 퀴즈는 '오늘의 1위 후보' 맞히기였다. 사나는 정답은 맞혔지만 퍼포먼스에 실패했다. 걸그룹 출연자로는 최초였다. 사나는 음료를 얻기 위해 퍼포먼스에 재도전했다. 피오는 키에게 사나를 도와주라며 등을 떠밀었다. 무대 가운데 나온 키는 정열적인 몸짓으로 사나를 도와줬다. 그러나 냉정한 붐은 또 실패를 외쳤다.

이후 트와이스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다. 다현은 힌트를 줬다. 김동현은 다현의 힌트에서 세븐틴 노래를 유추했지만 트와이스 노래를 틀렸다. 결국 한해가 정답을 맞혔다. 트와이스는 퍼포먼스 약체인 한해를 도와주기로 했다. 한해는 사나, 다현과 '시그널'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그렇지만 붐은 칼같이 실패를 선언했다. 대신 사나가 음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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