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이상민 "떨어져서 자면 허전해…안방 예쁘게 변하길" 웃음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안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상호, 이상민이 등장해 정리가 시급한 안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들 형제는 각자의 공간을 나누지 않고 안방에서 같이 잔다고 밝혔다. 같이 자는 게 익숙하다며 "떨어져서 자면 아직 허전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호, 이상민은 "쌍둥이들은 그런 것 같다"라면서 "윙크는 아직도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안방을 지켜보던 신애라는 "부피가 큰 침대 두 개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들 형제는 "그러니까 잠만 자는 거다"라며 착잡해 했다.

박나래는 "안방이 어떻게 변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들은 "예쁘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늘 못할 것 같다"라고 농을 던져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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