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한남더힐 58억원에 매각…시세 차익 9억 예상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 27)이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부동산 전문지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RM은 지난 3월5일 한남더힐을 매각했다.


RM은 2019년 11월 13일 한남더힐 전용면적 232.062m를 49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3월 58억원에 매각하면서 9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한남더힐은 국내 대표 고급 아파트다. 2014년 이후 7년간 전국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전국 공동주택 중 2021년도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 6위에 올랐다.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8㎡ 공시가는 70억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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