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유상철 감독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과 함께 ""유상철 감독님은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벽도!"란 글을 게재하며 유 감독의 쾌유를 바랐다.
감스트도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제가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11월24일 인천과 상주가 숭의 아레나에서 마지막 경기가 있다"라며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이 숭의 아레나에 직접 오셔서 같이 응원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영상 찍게 됐다"라고 얘기하며 유 감독에 대한 응원을 독려했다.
감스트는 "이번 주 많이 오셔서 경기장 채워주시면 감사하겠다. 같이 경기를 관람하면 감독님께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영상 찍게 됐다. 다함께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면서 유 감독에게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라겠다.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