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4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1-03 16:23
여군 성추행 사단장. 여군 2명 추가 성추행 드러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88  

육본 검찰부 "여군 2명 추가 성추행 사실 확인...공소 제기"



부하 여군을 자신의 집무실에 불러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육군 모 사단 소속 송 모 소장이 또다른 여군 2명을 수차례 성추행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송 소장은 지난달 9일 성추행 혐의로 헌병대에 긴급체포된 이후 구속상태에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에서 조사를 받아왔다. 

육군에 따르면 검찰부는 수사 결과 송 소장이 최초 피해자 외에 또다른 여군 2명에 대해 총 6회에 걸쳐 각각 껴안는 등의 성추행을 한 사실을 확인해 이날 추가로 공소를 제기했다.  

추가로 확인된 피해자 2명은 각각 5회, 1회씩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 소장은 지난 8월과 9월 자신의 집무실에 여군 부사관을 불러 모두 5차례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이로써 피해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8, 9월 피해를 당한 최초 피해자는 과거 다른 부대의 상사로부터도 성추행 피해를 당해 지난 6월께 보직이 조정됐으나 부임 당일부터 A소장의 집무실에 불려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 성추행 가해자인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