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0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2-23 01:08
신천지 "신자 사칭해 '코로나19' 허위정보 퍼뜨릴 시 법적대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57  

신천지 "악의적인 허위정보 유포 사례 속출" 주장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거 감염된 이후 신천지 신자임을 자칭하며 "타 교회로 예배 가서 '코로나19'를 퍼뜨리겠다"는 글 등이 퍼지고 있다. 신천지 측은 이같은 글이 허위정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신천지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 신천지 신자임을 사칭하며 본부로부터 '악의적인' 지령을 받았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자신을 신천지 신자로 자칭하는 사람들은 채팅방에 "저는 지령대로 근처 교회에 가서 (코로나19를) 퍼뜨릴 예정" "의심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하라"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이 담긴 채팅방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신천지가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있는 환자들에게 지령을 내려 코로나19 확산이 자신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 한다'는 식으로 대중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는 이같은 글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정보"라고 주장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뉴스1에 "신자임을 사칭해 다른 교회에 예배 갈 것이란 내용 등의 허위사실 유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신천지 측은 이런 허위사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1일에는 교단 홈페이지인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에 '코로나19 Q&A' 페이지를 개설하고 해명에 나섰다.

또한 신천지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든 예배와 모임 및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라며 "신천지 신자를 사칭해 타 교회 예배나 모임공간에 방문했다는 악의적인 허위정보를 퍼뜨릴 경우 법적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100여곳 주소지 및 방역 현황을 공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